[메디먼트뉴스 박민우 기자] 배우 고현정이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하며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동안 미모와 청순한 매력을 과시했다. 캐주얼한 의상에도 돋보이는 가녀린 각선미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고현정은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이 담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고현정은 긴소매 셔츠에 플리츠 스커트를 입고 운동화를 매치한 캐주얼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룩을 선보였다. 특히 올해 54세(만 53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만큼 잡티 없는 동안 미모와 청순한 분위기를 자랑했다. 여기에 짧은 스커트 아래로 드러난 가녀린 각선미는 변함없는 ‘여신 비주얼’을 입증했다.
한편, 고현정은 지난달 종영한 SBS 드라마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에 출연하며 뛰어난 연기력을 선보인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