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박동선 기자] 하이브 J팝그룹 aoen(아오엔)이 청춘감성 록댄스와 함께 다시 돌아온다.
26일 하이브(의장 방시혁) 뮤직그룹 YX레이블즈는 그룹 aoen(아오엔)이 오는 10월15일 새 디지털 싱글 ‘Seishun Incredibles(청춘 인크레더블/青春インクレディブル)’을 발표, 컴백한다고 전했다.
싱글 ‘Seishun Incredibles(청춘 인크레더블/青春インクレディブル)’은 데뷔 싱글 ‘The Blue Sun’ 이후 약 4개월 만의 컴백작이다.
Jeff Miyahara(제프 미야하라)가 프로듀싱 참여한 이번 앨범은 첫사랑의 두근거림과 꾸밈없는 감정을 표현한 록감성의 타이틀곡 ‘Seishun Incredibles’를 필두로, 니혼TV 계열 CTV 드라마(‘おいしい離婚とどけます’) 주제가로도 쓰인 러브송 ‘MXMM(맥시멈)’, 팀의 모태가 된 오디션 프로그램 파이널송을 7인버전으로 재편한 ‘Cough Syrup’ 등이 수록된다.
aoen은 “이번 신보에는 누구나 경험했을 법한 청춘과 첫사랑의 순간이 담겨 있어 많은 분들이 듣고 공감할 수 있을 것”이라며 “우리의 열정과 새로운 매력을 동시에 느껴주시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aoen은 지난 2~4월 니혼TV ‘응원-HIGH ~꿈의 START LINE~’을 통해 탄생한 하이브(의장 방시혁) 뮤직그룹 YX레이블즈의 7인조 보이그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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