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연합뉴스) 홍정규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6일(현지시간) “가자 지구에서의 합의에 매우 가까워졌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미국-유럽 골프 대항전인 라이더컵 경기 참관을 위해 뉴욕으로 떠나기에 앞서 백악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합의는 (이스라엘) 인질들을 돌려받는 것이 될 것이다. 그것이 전쟁을 끝내는 거래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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