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사마귀’에서 김보라가 위기에 처했다.
26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사마귀 : 살인자의 외출’ 7회에서는 사마귀 모방 살인 진범에게 잡힌 이정연(김보라 분)이 위기에 처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사마귀 모방 살인 진범은 차수열(장동윤)의 아내 이정연을 데리고 있었다. 현재 임신 중인 이정연을 바라보며 섬뜩한 말도 내뱉었다.
그리고 진범은 정이신(고현정)에게 전화를 걸어 이정연을 살리고 싶으면 경찰을 동행하지 않고 자신에게 직접 오라고 했다.
차수열은 정이신에게 “가면 죽어. 알잖아요”라고 했고, 정이신은 “받아들여. 하나 버리고 둘을 받는다라고 생각하라”고 말했다.
사진=SBS 방송화면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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