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사마귀’에서 김보라가 임신을 했다.
26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사마귀 : 살인자의 외출’ 7회에서는 차수열(장동윤 분)의 아내 이정연(김보라)이 임신했음이 드러났다.
앞선 방송에서 차수열은 이정연에게 “사마귀가 우리 엄마”라고 고백했다. 아기를 원치 않았던 차수열은 “정이신, 나를 낳은 그 괴물의 피가 내 몸 속에 흐르고 있는 것 같다”고 괴로워하기도 했다.
하지만 이날 방송에서 이정연의 손에는 임신테스트기가 있었고, 임신테스트기에는 임신을 했음을 나타내는 빨간줄 두 개가 선명하게 나타나있었다.
사진=SBS 방송화면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