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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음악의 감동을 야외무대에서 만날 수 있는 <원더랜드 페스티벌>이 다음 달 11일과 12일, 문화비축기지 문화마당에서 개최된다.
올해 <원더랜드 페스티벌>은 한층 세련된 리브랜딩을 통해 ‘프리미엄 뮤직 페스티벌’로서의 진면모를 보여줄 예정이다.
고품격 음악이 전하는 깊은 울림 속에서 관객과 아티스트가 하나 되어 호흡하며, 도심 속 자연과 예술이 어우러지는 무대를 선사할 에정이다.
또, 한 무대에서 좀처럼 만나기 어려운 최정상급 아티스트들이 한자리에 모여, 원더랜드만의 차별화된 가치를 한층 더 빛낼 예정이다.
엄기준, 유준상, 민영기, 김법래로 구성된 레전드 뮤지컬배우 그룹과 <팬텀싱어> 출신 미라클라스와 라포엠, 리베란테도 함께 라인업에 올라 4중창의 각각 다른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 뮤지컬 <알라딘>의 ‘지니’ 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정원영과 강홍석, 그리고 뮤지컬 배우로 입지를 굳힌 ‘빅스(VIXX)’의 멤버 정택운과 이재환도 나란히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고, 차지연, 카이, 신성록, 조형균, 유채훈, 손지수, 정선아, 김려원, 나하나, 정욱진, 홍나현 등 다채로운 작품에서 활약하고 있는 아티스트들이 출연을 확정 지었다.
일반 티켓은 일일권 135,000원, 양일권 169,000원에 판매 중이며, NOL 티켓, 티켓링크, YES24, 멜론티켓, 29CM, STAYG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디컬쳐 이경헌 기자 ce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