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E173, 신보 발매 앞두고 음원 유출… “사태 파악 중”

BAE173, 신보 발매 앞두고 음원 유출… “사태 파악 중”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그룹 BAE173이 정규 1집 발매를 앞두고 신곡 음원 유출 피해를 입었다.

BAE173(사진=포켓돌스튜디오)

23일 가요계에 따르면 BAE173 정규 1집 수록곡 일부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무단 업로드된 사실이 확인되면서 소속사 포켓돌스튜디오는 즉시 유출 경로 파악과 추가 피해 방지에 나섰다.

소속사 관계자는 “현재 원인을 신속히 조사 중이며, 모든 과정을 면밀히 점검해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오는 10월 발매 예정인 이번 정규 1집은 BAE173이 데뷔 이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풀 앨범이다. 멤버들의 음악적 성장을 집대성한 작품이라는 점에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유출된 곡은 아직 공식적으로 공개되지 않은 트랙으로 알려졌다.

소속사는 “예정된 발매 일정에는 변동이 없으며, BAE173은 예정대로 컴백 준비에 매진할 것”이라고 전했다.

Author: NEWSP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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