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G-DRAGON이 프랑스 파리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치며 글로벌 영향력을 입증했다.
파리 공연에서 G-DRAGON은 ‘TOO BAD (feat. Anderson .Paak)’ 무대를 새롭게 선보이며 팬들을 열광시켰다. 샤넬 수석 디자이너가 제작한 맞춤 수트를 입고 등장, 젠틀한 매력을 뽐내며 무대를 장악했다. 또한, 프랑스 팬들을 위해 특별히 ‘Lady Marmalade’를 샘플링한 댄스 브레이크 타임을 가지며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19년간 쌓아온 경험과 독보적인 음악성으로 G-DRAGON은 단순한 공연을 넘어 문화 현상을 만들어내고 있다.
지난 1월 프랑스 영부인 브리지트 마크롱의 초청으로 ‘노란 동전 모으기 자선 행사’에 참여했던 라 데팡스 아레나를 가득 채우며 그의 파워를 다시 한번 확인시켰다. 현지 팬들은 SNS를 통해 “압도적이었다”, “예상 불허의 무대”, “인생 최고의 공연” 등 극찬을 쏟아냈다.
G-DRAGON은 서울, 도쿄, 오사카, 마카오, 시드니, 멜버른, 타이베이, 쿠알라룸푸르, 자카르타, 홍콩 등 아시아를 넘어 미국, 파리 공연까지 성공적으로 마쳤다. 10월 오사카 앙코르 콘서트를 시작으로 타이베이, 하노이, 서울에서 월드투어 ‘G-DRAGON 2025 WORLD TOUR [Übermensch]’를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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