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했다가 북한으로 돌아간 《임지현》 근황..”충격적”

탈북했다가 북한으로 돌아간 《임지현》 근황..”충격적”

내용:

임지현 (본명 전혜성)은 2011년 

탈북후 2017년에 다시 북한으로 

재입북한 탈북자다.

임지현은 탈북후 TV조선의

모란봉클럽》이라는 탈북자예능에 출연해 큰 인기를 끌었고, 


이후 많은 예능에 출연하며 사람들에게 얼굴을 알리고 큰 돈을 벌었다

2017년 임지현은 생일 파티에서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제 인생에서 가장 행복한 생일일 것 같아요”라고 말하기도 했다. 


하지만 그 말을 남긴 다음 달 임지현은 갑자기 사라졌다

충격적이게도, 임지현이 실종되고 몇달만에 나타난 곳은 다름아닌 북한이였고

우리민족끼리》 라는 북한의 

대외선전매체에 출연하여


“한국에서 삶은 지옥이였다”

“고문이 자행되는 끔찍한 곳” 이라며 한국을 맹비난 하고있었다

임지현의 얼굴을 보면

한국에서의 얼굴보다 퉁퉁 붓고 뭔가 발음도 어눌한 모습이였다.


누군가의 협박을 받는 것처럼 눈치를 보며 말하는 것도 특징적인 모습이였다.

월북에 대해서는 여러가지 설이 존재하는데


1. 한국 생활에 회의를 느낀 임지현이 스스로 중국을 통해 월북

2.중국인 남편이 북한 보위부와 짜고 임지현을 납북

3.북한에 협박을 받은 임지현이 스스로 월북

이후 북한의 대외선전매체인 

우리민족끼리》를 통해 가족들을 만나고 동굴나들이를 가는 등 의 일상이 공개되기는 했지만


2017년 이후 북한의 어느 방송에도 출연하지 않고 소식도 없는 상태다

Author: NEWSP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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