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팅, ‘비주얼 요정’의 록시크 변신! 블랙 크롭톱+밴드 스커트로 무대 밖도 올킬

샤오팅, ‘비주얼 요정’의 록시크 변신! 블랙 크롭톱+밴드 스커트로 무대 밖도 올킬

@whosxiaoting_

 

실내 조명 아래 포즈를 취한 샤오팅은 블랙 크롭톱과 록 밴드 프린트 스커트로 강렬한 이미지를 완성했다. 단정하게 묶은 하이 포니테일과 초커 네크리스가 조화를 이루며, 락시크 무드 속에서도 깔끔한 라인을 살려낸다. 특히 크롭톱은 잘록한 복부 라인을 드러내며 탄탄한 자기 관리가 드러나는 포인트로, 자연스럽게 시선을 허리선으로 모은다. 스커트는 다채로운 그래픽 패턴과 레이스 디테일이 결합돼 개성적인 분위기를 연출했고, 짧은 기장이 길고 매끈한 각선미를 강조했다.

이 스타일링에서 눈여겨볼 세 가지 포인트는 다음과 같다. 첫째, 블랙 톤 크롭톱과 액세서리로 상체를 심플하게 잡아 균형을 준 것. 둘째, 밴드 티셔츠를 재해석한 듯한 스커트 디자인으로 유니크한 록 무드를 불어넣은 것. 셋째, 레이스 트리밍과 하이 포니테일 헤어스타일이 더해져 페미닌한 매력까지 자연스럽게 어우러진 것이다.

일상에서 따라 하고 싶다면, 블랙 슬리브리스 크롭톱을 기본으로 선택하고, 컬러 포인트가 들어간 플리츠 스커트나 그래픽 스커트를 매치하면 손쉽게 비슷한 무드를 완성할 수 있다. 여기에 심플한 초커나 블랙 리본 헤어 액세서리를 더하면 무드를 한층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또, 발목 라인을 드러내는 앵클 부츠나 로퍼를 함께 매치하면 전체적인 록시크 스타일이 완성된다.

이번 샤오팅의 스타일은 케플러가 새 앨범 ‘BUBBLE GUM’으로 컴백 활동을 펼치며 보여준 무대 위 에너지와도 맞닿아 있다. 더불어 최근 음악방송 ‘더 쇼’에서 1위를 차지하며 그룹의 상승세를 입증했고, 오는 9월 서울 콘서트 ‘Into The Orbit: Kep1asia’를 앞두고 있어 팬들의 기대감을 더욱 끌어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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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NEWSP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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