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롯 여제 양지은, 화보로 찍은 인생 2막…팔색조 매력에 팬심 홀릭

트롯 여제 양지은, 화보로 찍은 인생 2막…팔색조 매력에 팬심 홀릭

/사진=양지은

 

‘미스트롯2’ 진(眞) 양지은이 bnt와 함께 화보를 공개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였다. 이번 화보를 통해 양지은은 기존의 트로트 가수 이미지를 넘어선 새로운 도전을 알렸다.

양지은은 이번 화보에서 사랑스러운 분위기부터 시크하고 강렬한 모습까지 다양한 콘셉트를 소화하며 팔색조 매력을 뽐냈다. 특히 국악으로 다져진 탄탄한 기본기와 특유의 밝은 에너지가 촬영 현장을 가득 채웠다는 후문이다.

/사진=양지은

 

화보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양지은은 “새로운 콘셉트라 처음에는 낯설었지만, 촬영을 진행할수록 새로운 나를 발견하는 느낌이 들어 즐거웠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근 활동에 대해서는 “첫 정규 앨범 발매 후 다양한 행사와 무대를 통해 팬들을 만나고 있으며, 가을 행사 준비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사진=양지은

 

양지은은 18년간 국악을 전공하며 쌓은 깊은 내공을 바탕으로 트로트뿐만 아니라 발라드, 7080 음악까지 폭넓은 장르를 소화하는 능력을 갖췄다. 그는 자신의 강점에 대해 “내 목소리에는 흥과 한이 동시에 담겨 있어 밝음과 슬픔을 함께 표현할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라며 “기회가 된다면 드라마 OST에도 도전해보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사진=양지은

 

꾸준한 노력의 중요성을 강조한 양지은은 “노래를 사랑하기 때문에 시간과 장소를 가리지 않고 곡을 분석하고 연습한다. 노력은 절대 배신하지 않는다”며 “최근 ‘트로트의 교과서’라는 말을 들었는데, 그동안의 노력이 빛을 발하는 것 같아 뿌듯하다. 앞으로 후배들에게 좋은 본보기가 될 수 있는 가수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양지은은 “가수라는 꿈은 이미 이뤘으니 이제는 인간 양지은의 삶을 건강하고 행복하게 오래 이어가고 싶다. 팬들과 가족 같은 마음으로 오래 함께하고 싶고, 지금처럼 행복하게 활동하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사진=양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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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NEWSP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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