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김기주 기자] 배우 고윤정이 독보적인 미모와 분위기로 가을 여신의 아우라를 뽐냈다.
고윤정은 5일 자신의 SNS에 “말있대”라는 짧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고윤정은 마사에서 진행된 화보 촬영 현장에서 말과 함께 교감하며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을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고윤정은 다양한 캐주얼 아이템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을 선보였다. 특히 빛나는 피부와 우아한 눈빛은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고, 말과 눈을 맞추며 환하게 웃는 모습은 고윤정 특유의 청초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매력을 극대화했다.
고윤정의 독보적인 분위기는 단순한 화보를 넘어 마치 한 편의 영화 속 한 장면을 연상케 했고, 팬들은 “말보다 고윤정이 더 예쁘다”, “가을이 온 게 아니라 고윤정이 왔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뜨거운 관심을 드러냈다.
한편 고윤정은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무빙’과 tvN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에서 인상 깊은 연기를 선보이며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뉴스컬처 김기주 kimkj@nc.pre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