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복무 중인 차은우가 스크린을 통해 팬들과 재회합니다. 차은우가 주연한 영화 〈퍼스트 라이드〉가 오는 10월 개봉을 확정 지었죠.
영화 〈퍼스트 라이드〉 스틸컷
영화 〈퍼스트 라이드〉는 24년 지기 친구들이 첫 해외여행을 떠나며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그린 코미디 영화입니다. 강하늘, 김영광, 차은우, 강영석, 한선화가 호흡을 맞추는데요. 〈퍼스트 라이드〉가 순도 높고 감도 깊은 웃음을 예고하는 1차 보도스틸을 공개했습니다.
영화 〈퍼스트 라이드〉 스틸컷
공개된 스틸에는 다섯 배우의 열연과 빈틈없는 팀워크가 고스란히 담겨 있습니다. 극 중에서 끝을 보는 놈(강하늘), 해맑은 놈(김영광), 잘생긴 놈(차은우), 눈 뜨고 자는 놈(강영석), 사랑스러운 놈(한선화)의 개성 넘치는 매력이 드러나 다섯 친구의 특별한 우정과 유쾌한 호흡을 예고합니다.
드라마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아일랜드〉, 〈원더풀 월드〉 등을 통해 탄탄한 연기력을 입증한 차은우는 〈퍼스트 라이드〉로 스펙트럼을 확장할 것으로 보입니다. ‘잘생긴 놈’ 연민 역을 맡아 청량한 매력과 코믹한 면모를 동시에 선보인다고 하죠. 한편 지난 7월 입대한 차은우는 군 복무 중에도 차기작이 예정되어 있는데요. 〈퍼스트 라이드〉 외에도 촬영을 마친 넷플릭스 시리즈 〈더 원더풀스〉 공개를 앞두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