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추얼 아이돌 그룹 플레이브가 Mnet ‘보이즈 플래닛’의 프로듀서로 참여, 음악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플레이브는 ‘보이즈 플래닛’ 세미 파이널 신곡 매칭 미션곡 중 하나인 ‘메인 디쉬(MAIN DISH)’의 프로듀싱을 맡아 새로운 음악적 역량을 선보인다.
플레이브는 버추얼 아이돌 최초로 프로듀서 자리에 오르며, 멤버 전원이 작사, 작곡, 안무에 직접 참여하는 이례적인 행보를 보였다. 방송에 앞서 공개된 영상에서 플레이브는 “직접 작사 작곡한 곡을 선물로 드리게 됐다”며 참가자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해 훈훈함을 더했다. 참가자들은 플레이브의 참여 소식에 “플레이브가 만드는 곡은 늘 히트한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메인 디쉬’는 올드스쿨 바이브와 락 사운드가 조화를 이룬 곡으로, 주인공이 되겠다는 강렬한 포부를 에너지 넘치는 사운드로 표현했다. 특히 플레이브는 퍼포먼스 영상에서 직접 안무를 선보이며 참가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플레이브는 안무 연습을 지도하며 “손을 이렇게 쓰는데, 이때는 좀 섹시하게, 음식을 먹고 나이프에 묻은 무언가를 혀로 닦는 느낌을 연상했다”라며 재치 있는 비유로 안무의 포인트를 설명해 참가자들의 플레이브이해를 도왔다.
플레이브는 참가자들의 다양한 아이디어에 적극적으로 호응하며 곡 작업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다. 순위를 걱정하는 참가자에게는 “봐야지! 다 기억하고 있다. 따로라도 볼 거다”라며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한편, 플레이브는 현재 첫 번째 아시아 투어 ‘DASH: Quantum Leap’를 성공적으로 진행하며 글로벌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플레이브의 이번 ‘보이즈 플래닛’ 프로듀서 참여는 버추얼 아이돌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는 동시에, 음악적 스펙트럼을 넓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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