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이정현, 두 번째 영화 연출 ‘감독, 배우, 미술… 일인다역’

‘편스토랑’ 이정현, 두 번째 영화 연출 ‘감독, 배우, 미술… 일인다역’

‘신상출시 편스토랑’이정현이 두 번째 영화 연출에 도전한다.

9월5일 방송되는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편스토랑’)에서는 만능여신 이정현의 두 번째 영화 연출 작품의 촬영 현장이 공개된다.앞서 첫 번째 연출에 도전한 영화’꽃놀이 간다’로 전주국제영화제에 초청받아,당시 박찬욱 감독으로부터 따뜻한 응원을 받은 이정현.그녀의 사그라지지 않는 열정과 독보적인 창의력이 금요일 저녁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 것으로 보인다.

이날 공개되는VCR속 이정현은 늦은 밤 잠자리에 들지 않고,노트북 앞에 앉아 무언가에 깊이 몰두했다.이정현이 집중한 것은,그녀의 두 번째 연출 영화 대본이었다.대본 외에도 이정현은 간식,촬영 소품 등도 일일이 직접 다 챙겨 눈길을 끌었다.이정현은“독립영화라 제작부 일까지 다 해야 한다.섭외도 직접 해서 인맥을 총동원했다”라고 말했다.

영화 촬영에 쓰일 슬리퍼를 준비하며 이정현은“데뷔했을 때부터 소품 준비는 혼자 다 했다.영화‘꽃잎’때 입고 나온 벨벳 의상도 내가 동대문에 가서 직접 사 온 것”이라고 회상했다.이정현은 가수 시절 센세이셔널 했던 의상과 콘셉트 역시 직접 기획하고 준비했던 것으로도 유명하다.

‘와’를 부르던 테크노 여전사 시절 화려한 눈동자 부채와 비녀, ‘바꿔’의 총 무게20kg갑옷 테크노 의상, ‘줄래’의 마론 인형 콘셉트와 가면 쓴 댄서들까지.이정현의 창의적이고 독보적인 면모를 본‘편스토랑’식구들은“K-POP세계관의 시조”라며 감탄을 쏟아냈다.

한편 이날 이정현은 더운 여름에 촬영으로 고생하는 스태프들을 위해 직접 이색 김밥40줄로 도시락을 준비한다.누구나 따라 할 수 있을 정도로 쉽고 간단하면서도,꿀맛까지 자랑하는 만능여신 이정현표 초간단 김밥에 영화 스태프들 모두 폭풍 먹방을 펼쳤다는 전언이다.스페셜MC아이브 가을도 깜짝 놀라며 반한 이정현표 이색 김밥 정체는 무엇일까.

감독,배우,제작,의상,미술 등 셀 수 없이 많은 역할을 혼자 해내면서도 언제나 최선을 다하는 만능여신 이정현,그녀의 열정 넘치는 두 번째 연출 도전기와 그녀를 위한 가족들의 든든한 응원은9월5일 금요일 저녁8시30분 방송되는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제공=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Author: NEWSP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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