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ㅣENA·EBS
추성훈이 이집트 피라미드 투어에서 도파민이 ‘대폭발’ 한다.
ENA·EBS 공동제작 예능 ‘추성훈의 밥값은 해야지’ 7회에서 ‘밥값즈’의 이집트 여행기가 공개된다.
추성훈은 전날 밤 직접 촬영한 영상에 UFO가 찍혔다며 곽준빈에게 보여주고, 이를 본 이은지는 “날파리 아니냐”고 반응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어 꿈에 그리던 피라미드에 입성한 추성훈은 “대박이다, 여긴 무조건 가야 한다”며 감탄을 연발한다. 외계인이 피라미드를 지었다는 설을 믿는 ‘미스터리 마니아’답게 투어 내내 도파민을 폭발시킨다.
이은지는 낙타 체험에서 흥정에 도전한다. 여행 고수 곽준빈의 실시간 멘토링을 받으며 가격 깎기에 나서, 처음 제시된 금액을 어디까지 낮출 수 있을지가 관전 포인트다.
또한 스핑크스 앞에서는 추성훈의 깜짝 팬미팅이 벌어진다. 현지 팬들의 사진 요청이 쏟아지며 ‘섹시야마’의 글로벌 인기를 실감하게 만든다. 덕분에 곽준빈과 이은지도 여유롭게 인증샷을 남길 수 있었다.
신선한 볼거리와 유쾌한 케미가 어우러진 ‘추성훈의 밥값은 해야지’는 6일 저녁 7시 50분 방송된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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