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ㅣ넷플릭스
제로베이스원 장하오가 넷플릭스 예능 ‘장도바리바리’ 다섯 번째 게스트로 출격한다.
6일 오후 5시 공개되는 12회 방송에서는 장도연과 장하오가 전남 영암으로 떠난다. 무화과 농장 체험부터 한우 먹방까지 다양한 여정을 즐기며, ‘장도 남매’로 변신한 두 사람의 찰떡 케미가 펼쳐질 예정이다.
장도연은 “본업의 끼와 재능이 워낙 뛰어나 오히려 개그감이 묻힐 정도”라며 장하오를 ‘원픽 예능돌’로 극찬했다. 장하오 역시 “‘살롱드립2’ 이후 예능에 재능이 있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며 예능 꿈나무다운 자신감을 드러냈다.
특히 자칭 ‘두리안 앰배서더’ 장하오는 직접 두리안을 준비해 장도연과 시식에 나서는가 하면, 1000만 뷰를 기록한 ‘전화 챌린지’를 전수하며 예능감을 폭발시킨다. 더불어 중국 수능 1등 비하인드, SNS 캐스팅으로 데뷔하게 된 과정, K-POP을 계기로 한국에 오게 된 사연 등 진솔한 이야기도 공개한다.
넷플릭스 ‘장도바리바리’는 매주 토요일 오후 5시에 공개되며, 장하오가 출연하는 영암 편은 6일 만날 수 있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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