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성경이 패션 큐레이션몰 바이린샵의 가을 화보를 통해 한층 깊어진 매력을 발산하며 패션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번 화보는 ‘Rush Hour’를 콘셉트로, 바쁜 일상 속에서도 자신만의 스타일을 잃지 않는 현대 여성의 모습을 담아냈다. 이성경은 특유의 카리스마와 섬세한 표현력으로 도시적인 감성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화보 장인’의 면모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화보 속 이성경은 지하철, 계단 등 익숙한 도시 공간을 배경으로 다채로운 가을 패션을 선보였다. 브라운 스웨이드 재킷과 레더 봄버 재킷을 매치하여 트렌디하면서도 시크한 스타일을 완성했으며, 카멜 재킷과 블랙 플레어스커트로는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팬츠 위에 스커트를 레이어드하는 스칸트룩은 이성경만의 개성을 더하며 패션 감각을 돋보이게 했다.
바이린샵 관계자는 “이번 시즌은 바쁜 일상 속에서도 자신만의 리듬을 잃지 않는 세련된 감각을 표현하고자 했다”라며, “이성경의 도시적인 이미지가 콘셉트와 완벽하게 어우러져 새로운 영감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성경은 JTBC 드라마 ‘착한 사나이’에서 활약하며 다방면으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그녀가 착용한 아이템들은 바이린샵 온-오프라인 매장과 SNS를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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