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시우민이 솔로 앙코르 팬콘서트 ‘X Times ( ) ENCORE’ 일반 예매를 시작하며, 아시아 투어에서 호평 받은 무대를 팬들과 다시 만난다. 이번 공연에서는 다채로운 연출과 특별 이벤트로 팬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사진제공|INB100
그룹 엑소 멤버 겸 솔로 아티스트 시우민이 개최하는 앙코르 팬콘서트 ‘X times ( )’의 일반 예매가 시작된다.
소속사 INB100은 다음달 27일과 28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SOL트래블홀에서 열리는 ‘XIUMIN FAN CONCERT ‘X Times ( )’ ENCORE’의 일반 예매가 21일 오후 7시 NOL 티켓을 통해 진행된다고 전했다.
이번 공연은 지난 3월부터 약 3개월간 진행된 첫 솔로 팬콘서트 투어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마련된 앙코르 공연이다. 아시아 6개 도시를 거친 투어에서 다채로운 무대와 색다른 연출로 호평을 받은 만큼, 팬들과의 소중한 재회를 통해 더욱 풍성하고 감동적인 무대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지난 14일 공개된 포스터에서 고풍스러운 기자로 변신한 시우민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번 팬 콘서트에서는 독보적인 음악과 퍼포먼스, 다채로운 무대 연출과 특별한 이벤트가 마련돼 팬들과의 특별한 추억을 만들 전망이다.
한편, 시우민은 지난 3월 두 번째 미니앨범 ‘Interview X’ 발매 이후 음악 활동뿐만 아니라 JTBC 스포츠 예능 ‘뭉쳐야 찬다4’, 유튜브 웹예능 ‘슈밍의 라면가게’ 등에서 활약하고 있다.
양주연 기자 juye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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