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상트코리아의 스포츠 브랜드 르꼬끄 스포르티브가 2025 가을 시즌을 맞아 ‘선데이 컬렉션’을 출시하며, 일상과 스포츠의 경계를 허무는 새로운 캠페인을 시작한다. 배우 나나, 근대5종 국가대표 서창완, 테니스 국가대표 신산희가 앰배서더로 참여해 컬렉션의 매력을 알릴 예정이다.
이번 ‘선데이 컬렉션’은 르꼬끄가 140여 년간 쌓아온 스포츠 헤리티지를 바탕으로, 운동복과 일상복의 자연스러운 조화를 추구한다. ‘일상과 스포츠를 넘어’라는 슬로건 아래, 어떤 상황에서도 스타일리시하게 어울리는 디자인을 선보인다.
캠페인에는 르꼬끄 앰배서더 나나를 비롯해, 뛰어난 실력과 꾸준한 활동을 보여주는 근대5종 국가대표 서창완, 테니스 국가대표 신산희 선수가 함께한다. 이들은 각자의 분야에서 스포츠와 일상을 넘나드는 매력을 선보이며 컬렉션의 콘셉트를 완벽하게 소화할 예정이다.
‘선데이 컬렉션’은 르꼬끄의 스포츠 정체성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라인으로, 운동복의 기능성과 일상복의 편안함을 동시에 제공한다. 과하지 않은 실루엣과 활용도 높은 색상을 사용해 누구나 쉽게 코디할 수 있도록 디자인되었으며, 가을 날씨에 적합한 방풍 기능 원단을 사용해 실용성을 높였다. 홑겹 재킷, 후드 재킷, 팬츠 등 다양한 아이템으로 구성되었으며, 르꼬끄의 상징인 두 줄 라인과 수탉 로고가 포인트다.
주력 제품인 ‘선데이 자켓’은 르꼬끄가 세계 최초로 개발한 저지 소재 트랙 셋업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되었다. 세미 오버핏과 레트로 감성의 원단 표면, 그리고 르꼬끄를 상징하는 두 줄 라인이 특징이다. 여성용 ‘선데이 후드 홑겹 자켓’은 크롭 기장과 벤틸레이션 구조로 활동성과 쾌적함을 더했으며, ‘뉴 헤리티지 자켓’은 풍성한 핏과 투웨이 지퍼로 스타일리시함을 강조했다.
르꼬끄는 이번 컬렉션을 통해 스포츠웨어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며, 소비자들의 일상에 더욱 가까이 다가갈 계획이다. ‘선데이 컬렉션’은 르꼬끄 공식 온라인몰과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캠페인 화보는 브랜드 공식 홈페이지와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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