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세’ 윤현숙, 팝아티스트와 ♥소개팅?…변정수 “98년생 우리 딸 해달라” 욕심 (녀녀녀)

’53세’ 윤현숙, 팝아티스트와 ♥소개팅?…변정수 “98년생 우리 딸 해달라” 욕심 (녀녀녀)

(엑스포츠뉴스 문채영 기자) 윤현숙이 소개팅에 나섰다.

20일 유튜브 채널 ‘녀녀녀’에는 ‘강요와 설득이 난무하는 이상형(X) 이상한 월드컵 | 윤현숙 소개팅 프로젝트 녀녀녀 EP.25’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배종옥은 “잘 됐으면 좋겠다. 남자친구의 개념을 넘어서 친구로라도 (지내면 좋다)”라며 긴장한 윤현숙에게 응원을 전했다. 윤현숙은 “처음에 뭘 물어봐야 돼?”라며 소개팅 조언을 구했다. 이에 배종옥은 “뭘 물어봐. 가만히 있어. 그 남자애가 물어보겠지”라고 답했다.

변정수도 “왜 리드하려고 하냐. 오늘은 리드를 당해라. 나 몰라라 하라니까”라고 말했다. 윤현숙은 “진짜 모르는데 어떡하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윤현숙의 말을 들은 변정수는 “왜 딸내미 시집 보내는 거 같냐”라며 소감을 드러냈다. 윤현숙은 “아까는 별로 안 떨렸다. 지금 여기 앉아서 말을 할수록 떨린다”라며 긴장한 기색을 보였다.

변정수는 제작진에게 “이거 누가 소개해 주는 거냐?”라며 주선자와 소개팅남에 대해 물었다. 이에 제작진은 “힌트를 하나 드리겠다”라며 소개팅 상대가 그린 그림을 공개했다. 제작진이 공개한 그림은 팝 아티스트 찰스장의 대표 작품으로 알려져 있는 작품이다.

그림을 알아본 변정수가 “오마이갓. 우리 딸 해주면 안 되냐. 우리 딸 98년생이다”라며 욕심을 내자, 윤현숙은 “정수야. 98년생은 기회가 너무 많다”라고 일침을 가하는 한편 “그분이 왜 날 만난다고 했지?”라며 의아함을 드러냈다.

사진=유튜브 채널 ‘녀녀녀’

문채영 기자 chaeyoung20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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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NEWSP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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