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세’ 윤현숙, ♥열애 임박?…”마동석 같은 남자면 좋겠다” 기대 (녀녀녀)

’53세’ 윤현숙, ♥열애 임박?…”마동석 같은 남자면 좋겠다” 기대 (녀녀녀)

(엑스포츠뉴스 문채영 기자) 윤현숙이 이상형을 공개했다.

20일 유튜브 채널 ‘녀녀녀’에는 ‘강요와 설득이 난무하는 이상형(X) 이상한 월드컵 | 윤현숙 소개팅 프로젝트 녀녀녀 EP.25’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제작진의 제안으로 소개팅을 앞둔 윤현숙의 이상형 월드컵이 진행됐다. 윤현숙은 “너무 재미있겠다”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여러 후보를 보던 중 윤현숙은 “나 사실은 얼마 전에 아는 동생한테 카톡이 왔다. 걔가 95~96년에 내 고등학생 팬이었다. 지금은 이제 40대가 됐다. 걔가 어렸을 때 나를 처음 보고 반해서 여자 이상형이 지금까지 나라고 했다. 아직 결혼을 못 했다”라고 고백했다.

이에 배종옥이 “그러면 나 만날 수 있다고 얘기해 보지 그랬냐”라고 묻자, 윤현숙은 “그런 거 못 한다”라며 쑥스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윤현숙은 최종 결승에서 “나는 마동석. 때려도 잡아주고 부드럽게도 해주는 마동석이다”라며 고민 없이 마동석을 이상형으로 택했다.

이어 그는 “그리고 마동석 외모가 내가 진짜 좋아하는 스타일이다”라고 밝혔다. 또 “물론 그분은 근육이지만 나는 그게 살이라도 상관없다. 그런 이미지가 나는 너무 좋다. (소개팅 상대가) 딱 저런 남자면 좋겠다”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사진=유튜브 채널 ‘녀녀녀’

문채영 기자 chaeyoung20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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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NEWSP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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