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월화드라마 ‘첫, 사랑을 위하여’에서 배우 최윤지가 청량한 매력과 설렘 가득한 연기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새로운 청춘 아이콘으로 떠올랐다.
최윤지는 지난 19일 방송된 ‘첫, 사랑을 위하여’ 6회에서 이효리 역을 맡아, 병을 이겨내고 새로운 삶을 시작하는 청춘의 모습을 섬세하게 그려냈다. 강단 있으면서도 진솔한 연기는 극의 몰입도를 높이며 시청자들의 공감을 샀다.
극 중 효리는 갑작스러운 병세에도 가족을 먼저 걱정하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잃지 않는 밝은 모습으로 감동을 자아냈다. 특히, 김민규가 연기하는 보현을 향한 솔직하고 당돌한 고백은 드라마의 설렘 지수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빗 속에서 “나 너 좋아하나 봐”라고 고백하는 장면은 최윤지의 청초한 비주얼과 섬세한 감정 연기가 어우러져 명장면으로 손꼽힌다.
최윤지는 이번 드라마를 통해 비주얼은 물론, 눈빛과 표정으로 캐릭터의 감정을 완벽하게 표현해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상대 배우와의 설레는 케미는 드라마의 인기를 견인하는 주요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회를 거듭할수록 캐릭터에 대한 호평이 쏟아지며 앞으로의 활약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첫, 사랑을 위하여’는 매주 월, 화요일 밤 8시 50분 tvN에서 방송된다. 최윤지의 풋풋한 청춘과 싱그러운 매력이 가득 담긴 드라마를 통해 안방극장에 설렘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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