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찰리 XCX, 한국 도착 후 순대국밥을 즐기며 진짜 로컬 문화 체험.
– 카다시안 자매, 청담동의 분더샵에서 쇼핑하며 럭셔리한 K-라이프 체험.
– 스칼렛 요한슨, 쥬라기 월드 홍보를 위해 방한하고 명동 올리브영에서 쇼핑.
찰리 xcx
인스타그램 @charli_xc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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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at’ 투어의 대미를 장식하기 위해 한국을 찾은 찰리 XCX. 그녀가 공항에 도착하자마자 향한 곳은 놀랍게도 순대국밥 체인점, 순대실록이었는데요. 해외 투어 중에도 한국에서만 즐길 수 있는 따끈한 국밥 한 그릇으로 찐 로컬 감성을 체험한 거죠. 이후 낮에는 카페, 밤에는 바로 운영되는 해방촌의 LP바 힐즈앤유로파를 방문했습니다. 지난해 두아 리파도 다녀간 이곳은 요즘 국내외 셀럽들의 성지로 꼽히는데요. 찰리 역시 감각적인 인테리어 앞에서 인증샷을 남기며 서울을 제대로 즐겼습니다.
인스타그램 @hillsandeuropa
킴 카다시안 & 클로이 카다시안
인스타그램 @kimkardashian
인스타그램 @boontheshop_offi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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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킴씨 오셨나요? 카다시안 자매의 한국 일정은 그야말로 럭셔리 K-라이프스타일 투어였습니다. 첫 스폿은 청담동의 분더샵. 쇼핑을 마친 뒤에는 피부과, 클리닉을 오가며 K-뷰티 시술과 스킨케어를 경험한 것으로 추측됩니다. 광복절에는 태극기 사진을 업로드해 한국 팬들에게 화제를 안기기도 했죠. 식사 또한 전통 한식이었습니다. 전통 갈비 명가 삼원가든에서 한식을 먹고, 이어 신라호텔 라운지 바를 인증하며 짧고 굵게 서울을 즐기고 떠났죠. 이번 방문을 발판 삼아 그녀의 패션, 뷰티 사업을 국내로 확장할 예정인지 궁금해집니다.
스칼렛 요한슨
인스타그램 @jurassic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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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홍보차 방한한 스칼렛 요한슨은 기자간담회에서 한국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그녀가 가장 먼저 꼽은 것은 명동의 올리브영 쇼핑. 화장품을 많이 샀다고 고백하며, K-뷰티 파워를 실감케 했습니다. 또 아침 식사로는 무려 7가지 종류의 김치를 맛봤다고 밝혀 현장을 술렁이게 만들었죠. 할리우드 톱 배우도 인증한 K-푸드와 K-뷰티! 그녀가 올리브영에서 구매한 화장품은 무엇이었을지 궁금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