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박동선 기자] NCT 해찬이 데뷔 9년만에 솔로데뷔에 나서며, 그룹활동 속 자신만의 음악감성을 직접 전한다.
18일 SM엔터테인먼트 측은 해찬이 오는 9월8일 첫 정규 ‘TASTE’(테이스트)를 발표, 솔로뮤지션 데뷔한다고 전했다.
해찬의 첫 솔로정규 발표는 2016년 7월 NCT 127 멤버로 첫 모습을 비친 이후 약 9년만의 일이다.
그의 첫 정규 ‘TASTE’는 타이틀곡 ‘CRZY’(크레이지)를 포함한 총 11트랙의 R&B곡들로 구성된다. 해찬이 어린 시절부터 차곡차곡 쌓아온 음악적 ‘취향’들을 직관적으로 만끽하는 작품으로서 주목된다.
한편 해찬 정규 1집 ‘TASTE’는 오는 9월 8일 음반으로도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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