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노규민 기자] 가수 임영웅이 끝이 없는 인기행진을 이어갔다.
18일 아이돌차트에 따르면 지난 11일부터 17일까지 집계된 평점랭킹에서 임영웅은 34만 1504표를 얻어 최다득표를 기록했다. 이로써 임영웅은 아이돌차트 평점랭킹에서 229주 연속 1위에 오르게 됐다.
2위는 이찬원(10만 159표)이 차지했다. 이어 영탁(3만 693표), 지민(방탄소년단, 1만 659표), 송가인(9564표), 박창근(9131표), 이병찬(9073표), 박지현(8120표), 진(방탄소년단, 7615표), 슈가(방탄소년단, 5192표)순으로 집계됐다.
스타에 대한 실질적인 팬덤의 규모를 가늠할 수 있는 ‘좋아요’에서도 임영웅은 가장 많은 3만 3097개를 받았다.
이어 이찬원(9621개), 영탁(3305개), 박지현(1221표), 송가인(1119개), 지민(1095표), 박창근(965표), 이병찬(935표), 진(811표), 슈가(669개)순으로 ‘좋아요’ 수를 기록했다.
임영웅은 오는 29일 오후 6시 정규 2집 ‘IM HERO 2’를 발매한다. 이어 10월 인천 공연을 시작으로 전국 투어 콘서트를 개최하며 팬들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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