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한일·한미 정상회담 준비 총력

대통령실, 한일·한미 정상회담 준비 총력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15일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80주년 광복절 경축식에서 경축사를 하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뉴시스]

【투데이신문 김민수 기자】대통령실은 오는 23일 한일 정상회담과 25일 한미 정상회담을 앞두고 막바지 준비에 돌입했다.

전은수 대통령실 부대변인은 17일 오후 서면 브리핑에서 “대통령실은 다음 주 국정과제 후속 조치와 해외 순방 준비에 집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특히 25일 예정된 한미 정상회담과 관련해 대통령실은 경제단체·기업인들과 간담회를 열고 대미 투자·구매계획에 따른 애로사항을 청취할 계획이다.

아울러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 김용범 정책실장, 위성락 국가안보실장 기자간담회도 열린다. 

전 부대변인은 “정부 차원에서는 경제 성장 전략과 관련해 관계부처 장관 회의 및 합동 브리핑이 예정돼 있다”며 “AI 대전환, 시스템 반도체 등 초혁신 경제 추진을 위한 논의도 진행된다”고 전했다.

Author: NEWSP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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