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조이가 무대 대기실에서 포착된 듯한 사진으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긴 웨이브 헤어에 은은한 오렌지빛 컬러를 더해 화려하면서도 신비로운 분위기를 완성했고, 블랙 뷔스티에 스타일의 드레스를 매치해 글래머러스한 실루엣을 강조했다. 목선을 따라 반짝이는 다이아 네크리스가 더해져 무대 조명 아래 한층 더 세련된 무드를 자아냈다.
무대 마이크와 인이어가 더해진 모습은 본업 아이돌다운 카리스마를 발산하면서도, 카메라 앞에 앉아있는 자연스러운 포즈는 화보 한 장면 같은 분위기를 연출한다. 팬들은 “여신 그 자체”, “조이만의 아우라가 다 했다”라는 반응을 보이며 폭발적인 호응을 보였다.
조이는 최근 드라마, 예능뿐 아니라 패션 아이콘으로서도 주목받으며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레드벨벳 멤버로서 ‘빨간 맛’, ‘피카부’, ‘Feel My Rhythm’ 등 수많은 히트곡을 남긴 그는 무대 밖에서도 꾸준히 스타일 트렌드를 선도하는 인물로 꼽힌다. 이번 스타일링 역시 여성스러움과 강렬한 무드를 동시에 담아내며 ‘조이표 무드’를 각인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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