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도시’ 제작 장원석 대표, 오늘 (17일) 부친상…손은서 시부상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범죄도시’ 시리즈 제작자 장원석 대표의 부친이 세상을 떠났다.

비에이엔터테인먼트 장원석 대표의 아버지인 고(故) 장화수 씨가 오늘(17일) 오전 별세했다. 향년 84세.

고인의 빈소는 연세대학교신촌장례식장에 특2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오는 19일 오전 9시다. 장지는 성남영생원, 분당 휴 추모공원이다.

한편 장원석 대표와 손은서는 지난 2023년 11월 결혼했다. 오랜 지인이던 두 사람은 지난해 말부터 연인으로 발전해 교제를 이어왔다. 지난 2023년 2월 연인 사이임을 공개했고, 9개월 만에 결혼에 성공했다. 공개 연애 이후 디즈니+ ‘카지노’에서 협업하기도 했다. 손은서는 ‘카지노’에서 승무원 출신의 호텔 매니저 김소정 역을 맡았다. 장원석이 대표로 있는 BA엔터테인먼트는 ‘카지노’의 제작에 참여했다. 

​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실시간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