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지옥’ 신들린 부부, 1년 후 반전 드라마?!

‘결혼지옥’ 신들린 부부, 1년 후 반전 드라마?!

/사진=오은영리포트결혼지옥

 

MBC ‘오은영 리포트-결혼 지옥’이 애프터 특집 2부를 통해 놀라운 변화를 맞이한 ‘신들린 부부’의 근황을 공개한다.

8월 18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될 이번 특집에서는 과거 시청자들에게 충격을 안겼던 ‘신들린 부부’의 1년 후 이야기가 펼쳐진다. 당시 남편의 막말과 폭언으로 갈등이 깊었던 부부에게 오은영 박사는 따끔한 조언과 함께 솔루션을 제시했다.

방송 후 1년, 놀랍게도 남편은 아내의 사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하며 180도 달라진 모습을 보인다. 과거 3억 원에 달하는 재고와 이자 부담에 허덕이던 부부는 이제 사업 파트너로서 함께 성장하는 긍정적인 관계를 맺고 있다. 특히 남편은 방송을 통해 자신의 우울증을 고백하며 꾸준히 상담 치료를 받고 있다고 밝혀 더욱 놀라움을 자아낸다.

오은영 박사는 과거 남편의 상태에 대해 퇴사 후 자기 혐오와 비하가 심각하다고 진단한 바 있다. 하지만 이번에 공개된 영상에서는 두 사람이 대학 시절 캠퍼스 커플로 뜨겁게 사랑했던 모교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포착되어 훈훈함을 더한다.

과연 ‘신들린 부부’에게 어떤 변화가 있었던 것일까. 오은영 박사의 마법 같은 솔루션과 부부의 노력이 만들어낸 기적은 8월 18일 밤 10시 50분 MBC ‘오은영 리포트-결혼 지옥’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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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NEWSP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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