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뉴스) 이지헌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관세 불확실성 여파로 소비 심리가 다시 악화하면서 15일(현지시간) 뉴욕증시 3대 지수가 혼조 양상을 보이며 마감했다.
이날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4.86포인트(0.08%) 오른 44,946.12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18.74포인트(-0.29%) 내린 6,449.80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전장보다 87.69포인트(-0.40%) 내린 21,622.98에 각각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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