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 수입 40억’ 전현무, 출연료 대체 얼마길래…”복권 당첨 수준” (전현무계획2)[종합]

‘연 수입 40억’ 전현무, 출연료 대체 얼마길래…”복권 당첨 수준” (전현무계획2)[종합]

(엑스포츠뉴스 우선미 기자) 곽튜브가 전현무의 출연료를 언급했다.

15일 방송된 MBN, 채널S ‘전현무계획2’ 42회에서는 ‘57번째 길바닥’으로 통영을 찾은 전현무-곽튜브(곽준빈)가 현지 ‘찐’ 맛집을 탈탈 터는 먹트립이 펼쳐졌다.

이날 통영의 충무김밥 맛집에서 식사를 마친 전현무와 곽튜브. 전현무는 다음 장소로 향하기 전 곽튜브에게 “오늘의 먹친구를 맞혀줘야 스타트가 좋지”라며 다음 올 먹친구를 맞혀보라고 말했다.

전현무는 “이번 먹친구는 진짜 솔직한 이야기로 네가 아예 못 맞힌다에 이번 주 내 출연료를 건다”라고 이야기하자, 곽튜브는 “진짜 큰돈이잖아요”라고 말했다.

이어 전현무는 “그 금액을 너한테 계좌이체를 해버릴게”라며 화끈한 제안을 했다. 이를 들은 곽튜브는 “출연료면 복권 당첨인데”라며 열정을 보였다.

전현무가 “배우고, 배우야”라며 힌트를 주자, 곽튜브는 “그냥 돈 주기 싫으면 싫다고 그래라”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에 전현무는 “한국 영화에서 없어서는 안될 분이고, 신 스틸러를 많이 하셨고 진자 결정적인 힌트를 주겠다. 이분은 내가 생각했을때 대한민국 배우 중에 목소리 탑 3″이라며 힌트를 줬고, “다 줬다. 다 줬어. 출연료 절반 줬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곽튜브는 “그분 성함을 까먹었다. 딱 떠오르는 분이 있는데. 남자분이죠?”라며 재차 물었고, 전현무가 “그건 알려줄 수 없지”라며 갑자기 인색해지자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곽튜브는 “아 출연료… 인생을 바꿀 수 있는 기회야”라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어 등장한 먹친구는 바로 신스틸러에서 가수로 활동하게 된 배우 이병준. 전현무와 이병준은 2022년 JTBC ‘뜨거운 싱어즈’에서 함께 노래를 부른 인연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과거 채널A 예능 ‘풍문으로 들었소’에서는 프로그램과 광고, 행사 등의 수익을 더한 전현무의 수입은 연 30억에서 40억 원 정도일 것이라고 추정한 바 있다.

사진=MBN 방송 화면

 

우선미 기자 sunmi01071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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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NEWSP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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