덱스가 인스타그램을 통해 유니크한 휴일 모습을 공유했다. 블랙 진과 화이트 반팔 티셔츠의 미니멀 조합에, 팔을 감싼 기하학적 패턴의 타투가 강렬한 대비를 이루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소파에 기대앉아 ‘원피스’의 상징인 해적선 모형을 조립하는 모습은 소년미와 남성미를 동시에 드러냈다.
특히 군더더기 없는 상·하의 구성에 여유로운 핏을 선택해 편안함을 살리면서도, 타투가 포인트 역할을 해 단순하지 않은 룩을 완성했다. 캐주얼한 아이템에 스토리가 있는 액세서리를 더하는 방식은 덱스의 시그니처 스타일로, 팬들 사이에서도 “역시 덱스답다”, “휴일마저 화보”라는 반응을 얻었다.
덱스는 최근 예능과 방송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며 대중과의 접점을 넓히고 있다. 이번 게시물처럼 소소한 취미와 일상을 공유하는 그의 모습은 팬들에게 또 다른 매력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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