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강애란 기자 = 애경산업의 반려 라이프 브랜드 ‘휘슬’은 다가오는 ‘세계 유기동물의 날’을 맞아 지난 13일 유기 고양이 보호소인 ‘나비야사랑해’에 제품 기부 및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휘슬은 유기 고양이 보호소인 나비야사랑해에 2천500만원 상당의 반려동물을 위한 간식과 반려동물용품, 보호소에 필요한 생활용품을 전달했다.
임직원들은 고양이들이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보호소 청소와 고양이 돌봄 봉사활동도 진행했다.
휘슬 관계자는 “반려인과 반려동물이 함께하는 여정이 더 행복해질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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