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지연이 특유의 청순하면서도 러블리한 매력을 한껏 뽐낸 셀카로 팬심을 사로잡았다. 최근 인스타그램에 공개된 사진 속 지연은 거울 셀카를 찍으며 귀엽게 볼을 부풀린 포즈를 취해 시선을 끌었다. 하얀 시스루 슬리브리스 톱 위에 진청 데님 튜브톱을 레이어드하고, 중앙에 묶은 리본 장식으로 러블리한 무드를 완성했다. 진주 버튼 포인트가 은은한 고급스러움을 더하며, 실루엣을 부드럽게 잡아주는 디자인이 시원한 여름 스타일을 연출했다.
귀를 장식한 큐빅 이어링과 손목의 실버 브레이슬릿, 그리고 심플한 목걸이가 빛을 받아 반짝이며 전체적인 코디에 세련된 포인트를 더했다. 긴 웨이브 헤어는 자연스럽게 흘러내려 얼굴선을 부드럽게 감싸며, 투명 메이크업과 함께 청량한 이미지를 완성했다. 팬들은 “인형이 셀카 찍는 줄”, “데님 튜브톱 너무 잘 어울린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지연은 최근 유튜브 콘텐츠와 팬미팅을 통해 팬들과 꾸준히 소통하며, 배우로서의 활동도 이어가고 있다. 이번 스타일링은 여름 데일리룩에 포인트를 주고 싶은 이들에게 훌륭한 참고서가 될 만하다. 화이트 시스루 톱에 데님 아이템을 매치하면 청순함과 캐주얼함을 동시에 잡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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