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탁구 선수 신유빈이 코트 밖에서 색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최근 공개된 사진 속 그는 강렬한 핑크 컬러의 후드티에 연두빛 체크 스커트를 매치해 하이틴 감성을 물씬 풍겼다. 양 갈래로 땋은 브레이드 헤어는 발랄한 포인트를 더했고, 편안한 착석 포즈와 환한 미소는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스타일링은 컬러와 패턴의 조합이 돋보였다. 비비드 핑크 후드티는 상큼한 에너지를 강조하고, 체크 스커트는 레트로 감성을 더했다. 여기에 스트링 디테일과 소매의 루즈핏 실루엣은 활동성을 높이면서도 러블리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일부 팬들은 “운동복만큼이나 후드티도 잘 어울린다”, “하이틴 영화 주인공 같다”는 반응을 보이며 호응을 보냈다.
신유빈은 2021년 도쿄올림픽에서 최연소 국가대표로 이름을 알린 뒤, 세계선수권과 아시안게임에서 뛰어난 성적을 거두며 ‘탁구 여신’으로 자리매김했다. 최근에는 경기 외적인 활동에서도 팬들과의 소통을 이어가며 패션, 예능 등 다방면에서 활약 중이다. 이번 스타일은 경쾌함과 사랑스러움을 모두 담아내며, 운동선수의 또 다른 매력을 보여준 사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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