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임라라가 쌍둥이 임신 중인 근황을 전했다.
지난 12일 임라라는 “라키뚜키(태명)는 누구의 배안에 있는걸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쌍둥이를 임신 중인 임라라 옆에는 아내와 똑같은 D라인을 자랑하는 손민수가 포즈를 취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임라라는 “우리 남편만 이런가용? 벌써 한달 전. #23 #24주 때 배 사진들 기록! 지금은 1.5배정도 더 나온것같아요ㅋㅋㅋ”라며 근황을 전했다.
이에 팬들은 “네 쌍둥이 인가요”, “너무 아름다운 모습” ,”동반 임신이라니 몰랐어요” 등 유쾌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엔조이커플’ 임라라와 손민수는 JTBC ‘1호가 될 순 없어2’에 출연 중이다.
사진 = 임라라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