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차태현, 개근상 줘야겠네…’틈만나면’ 전 시즌 출연 ‘대기록’ 세웠다 (종합)

[단독] 차태현, 개근상 줘야겠네…’틈만나면’ 전 시즌 출연 ‘대기록’ 세웠다 (종합)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틈만나면,’ 시즌3가 막을 내리는 가운데, 마지막회를 장식할 게스트로 차태현이 다시금 출격한다.

12일 엑스포츠뉴스 취재 결과 SBS 예능 프로그램 ‘틈만나면,’ 시즌3의 마지막회 게스트로는 배우 차태현과 장혁이 출연한다. ‘틈만나면,’ 시즌3 마지막회인 35회는 19일 오후 9시 방송된다.

앞서 차태현은 ‘틈만나면,’ 시즌1 6회와 시즌2 마지막회인 20회에 게스트로 출연한 바 있다. ‘틈만나면,’에 2회 출연한 게스트로는 조정석, 김대명, 김성균 등이 있었으나, 차태현은 이번 게스트 출연으로 역대 최초로 3회 출연이라는 금자탑을 쌓게 됐다.

‘1박 2일’, ‘라디오스타’ 등 비롯한 다양한 프로그램에 고정으로 출연하며 예능감을 뽐냈던 차태현은 이전에도 ‘무한도전’, ‘런닝맨’, ‘유 퀴즈 온 더 블럭'(유퀴즈) 등의 프로그램에 게스트로 출연하며 유재석과 티격태격 케미를 선보였고, ‘아파트404’에서는 아예 고정으로 함께 나서기도 했다.

게다가 차태현이 출연했던 ‘틈만나면,’ 회차가 ‘틈만나면,’의 역대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었다는 점 때문에 더욱 기대가 모이는 상황. 차태현이 처음 출연했던 회차는 전국 평균 3.7%, 수도권 평균 4.4%의 시청률로 당시 최고 기록을 세웠다.

또한 그가 두 번째로 출연했던 시즌2 마지막회 또한 동일한 시청률을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두는 데 커다란 역할을 했다.

시즌3 첫 회부터 역대 최고 시청률 기록을 세웠던 ‘틈만나면,’은 조여정, 조정석이 게스트로 나섰던 32회에서 전국 평균 4.3%, 수도권 5.0%, 2049 시청층에서 2.6%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역대 최고 기록을 모두 새로이 썼다.

종영까지 단 2회분을 남기고 있는 가운데, 차태현이 ‘용띠클럽’ 절친인 장혁과 함께 ‘틈만나면,’에 또다시 신기록을 안겨줄 것인지 기대를 모은다.

사진= 엑스포츠뉴스DB, SBS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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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NEWSP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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