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엔터 ‘나혼렙’, 월드비전 ‘글로벌 6K 버추얼런’ 참여

카카오엔터 ‘나혼렙’, 월드비전 ‘글로벌 6K 버추얼런’ 참여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글로벌 대표 IP(지식재산권) ‘나 혼자만 레벨업(제작 디앤씨미디어, 이하 나혼렙)’이 9월 5일부터 30일까지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의 ‘글로벌 6K 버추얼런’ 협업 파트너로 참여한다고 11일 밝혔다.
‘글로벌 6K 버추얼런’은 아프리카 아동이 깨끗한 물을 얻기 위해 매일 걸어야 하는 평균 거리 6km를 달리며 해당 지역 식수위생사업에 기부하는 월드비전의 글로벌 사회공헌 프로젝트다. 2018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으며, 올해는 전국 6개 도시에서 릴레이 형태로 진행된다.
버추얼런 부문은 참가자가 원하는 시간과 장소를 자유롭게 선택해 6km를 달리는 방식으로 진행된다.참가자는 시간과 장소를 자유롭게 선택해 6㎞를 달리고, 러닝 전용 애플리케이션(앱)에 입력된 달리기 기록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인증하면 된다.
참가비는 케냐와 잠비아 식수 위생 개선 사업에 쓰이며, 완주한 참가자는 ‘나혼렙’ 일러스트가 담긴 메달과 스포츠 수건, 봉제 인형, 참가 확인증 등을 받을 수 있다.

Author: NEWSP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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