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이찬원이 ‘사랑의 콜센타’에서 선보인 ‘시절인연’ 클린버전이 400만 뷰를 돌파했다.
최근 ‘미스&미스터트롯’ 공식 계정에 업로드된 “[클린버전] 이찬원 – 시절인연 (사랑의콜센타 21화)” 영상이 400만 뷰를 돌파했다.
‘시절인연’은 2020년 방영된 MBC 드라마 ‘꼰대인턴’의 OST로 이찬원의 생애 첫 OST 넘버다. 이 노래는 고급스러운 바이올린 선율과 이찬원의 담백하면서도 따뜻한 보컬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시절인연’이란 “모든 인연에는 오고 가는 때가 있다”라는 불가 용어다. 가사에는 사람이 떠나고, 친구가 멀어진다고 슬퍼하기보다는 새로운 ‘시절인연’이 찾아올 것을 믿고, 지난 인연에는 고마움을 간직하자는 메시지가 담겨 있다.
이에 이 노래를 부르는 이찬원의 모습은 네티즌의 시선을 사로잡았고, 최근 400만 뷰를 돌파했다.
이러한 기록은 그의 남다른 인기를 실감케 한다.
한편, 이찬원은 현재 JTBC ‘톡파원 25시’와 KBS 2TV ‘불후의 명곡’ MC로 활동 중이다. 그가 진행을 맡았던 ‘셀럽병사의 비밀’은 오는 9월 2일부터 정규 프로그램으로 편성될 예정이다.
사진 = 이찬원 팬클럽, 미스&미스터트롯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