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김민정 기자] 배우 이세희가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선배 배우 오현경, 윤지숙과 함께 유쾌하고 훈훈한 하루를 공개한다. 야외 에어로빅에 도전하며 엉뚱한 매력을 발산하고, 힘들었던 시기 오현경에게 받은 특별한 선물에 감동한 사연까지 전하며 이목을 집중시킬 예정이다.
지난 9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359회에서는 배우 이세희의 활기찬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이세희는 드라마 ‘신사와 아가씨’에서 호흡을 맞췄던 오현경, 윤지숙과 야외 에어로빅 교실을 찾았다.
과거 댄스 동아리 출신이라고 밝혀 기대감을 높였던 이세희는, 역동적인 에어로빅 동작에 버벅이는 귀여운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운동화 끈이 풀린 줄도 모른 채 열정적으로 임하는 모습은 그의 순수한 매력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
운동을 마친 세 사람은 식사 자리에서 훈훈한 대화를 이어갔다. 상당한 경력 차이에도 불구하고, 오현경과 윤지숙은 이세희의 마음 씀씀이와 “예민함이 1도 없다”며 인성을 칭찬했다.
특히 오현경이 과거 힘든 시기를 보냈던 이세희에게 특별한 선물을 건네며 눈물을 흘리게 한 뭉클한 에피소드도 공개돼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지난 방송에서 4차원 매력을 선보였던 최강희는 이세희에게 직접 연락해 친분을 쌓았다. 이어 스튜디오 녹화 중 이세희에게 깜짝 선물을 전달하는 모습까지 예고돼 두 사람의 케미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