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우, 6세 딸 키우는 싱글맘과 결혼…“예상치 못한 부모님 반응에 당황”

이민우, 6세 딸 키우는 싱글맘과 결혼…“예상치 못한 부모님 반응에 당황”

 

[메디먼트뉴스 김수현 기자] 그룹 신화 이민우의 마음을 사로잡은 예비 신부가 방송 최초로 공개된다. 싱글맘인 예비 신부는 배우 이민정과 모델 야노 시호를 닮은 눈부신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인 가운데, 이민우의 결혼 발표에 대한 가족들의 반응이 공개돼 이목이 쏠리고 있다.

지난 9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는 이민우가 결혼 소식을 발표하며 예비 신부를 공개했다. 그녀는 6세 딸을 키우는 싱글맘으로, 첫 등장부터 배우 이민정과 모델 야노 시호를 떠올리게 하는 아름다운 미모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날 방송에서는 두 사람의 러브스토리뿐만 아니라 가족도 몰랐던 깜짝 결혼 발표와 임신 소식까지 단독 공개됐다. 이민우의 부모님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주변 누구에게도 이야기하지 않았다”며 조심스러운 속내를 털어놓았다. 그러나 결혼을 누구보다 기다려온 부모님의 예상치 못한 반응에 이민우는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결혼을 앞둔 이민우는 현실적인 고민에 빠졌다. 현재 부모님, 누나와 함께 살고 있는 그는 고정 수입이 없는 상황에서 새로운 가족 구성원 3명을 책임져야 하는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게 된다.

깊은 고민 끝에 부모님께 합가를 제안했지만, 뜻밖의 대답이 돌아오자 이민우는 복잡한 마음을 안고 집을 나섰다. 

Author: NEWSP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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