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금, “60세 이후 나이 안 세”…동안 비결은 ‘피부 관리’와 ‘자기 관리’

박준금, “60세 이후 나이 안 세”…동안 비결은 ‘피부 관리’와 ‘자기 관리’

 

[메디먼트뉴스 김민정 기자] 배우 박준금이 ‘아는 형님’에 출연해 60세 이후 나이를 세지 않는다고 밝히며 놀라운 동안 비결을 공개했다. 꾸준한 자기 관리와 피부과 시술을 통해 노화를 따라잡았다는 솔직한 고백으로 이목을 끌었다.

지난 9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 494회에서는 박준금, 서권순, 문희경, 오민애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박준금은 “난 60세 이후로는 나이를 안 세기 시작했다”며, “검색해도 안 나온다. 내가 지워서”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그는 동안 비결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난 솔직히 배우한테 관리가 가장 중요한 덕목이라고 생각한다”며, “한 세기를 시청자와 같이 늙어가잖나. 그들을 슬프게 하지 않으려면 가꿔야 한다”고 소신을 밝혔다.

특히 그는 “피부과에 한 달에 한 번씩 간다. 피부를 젊게 해주는 부스터를 꾸준히 해준다”고 말하며, “선생님이 하시는 말이 ‘관리가 노화를 따라잡았다’더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경희대학교 무용과 출신인 박준금은 키 164cm에 43kg의 몸무게를 유지하며, 뛰어난 패션 센스로 ’60대 제니’라는 별명까지 얻은 바 있다.

Author: NEWSP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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