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배우 장신영의 과거가 공개되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눈부신 미모는 물론, 숨겨진 인연까지 밝혀지며 흥미를 더한다.
8월 8일 방송된 ‘편스토랑’에서는 장신영이 친정 어머니와 함께 추억의 밥상을 차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 과정에서 장신영의 어린 시절 이야기가 공개되었는데, 특히 그녀의 어머니는 “옛날에 우리집이 포도 과수원을 했다. 동네 사람들이 신영이 보고, 크면 미스코리아 내보내라고 했다”라고 회상하며 장신영의 남다른 미모를 증언했다.
장신영은 겸손한 태도를 보였지만, 곧이어 공개된 졸업사진은 출연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풋풋하면서도 아름다운 모습에 모두가 입을 모아 칭찬했으며, 특히 2001년 전국 춘향 선발대회 입상 당시 자료 화면은 스튜디오를 놀라움으로 물들였다.
뿐만 아니라 장신영은 학창 시절 가수 이정현과의 특별한 인연을 공개하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고등학생 때 이정현 선배님을 만난 적 있다”라는 깜짝 고백에 이정현 역시 기억을 떠올리며 반가워했고, 장신영은 “나의 우상이었던 선배님을 여기서 다시 뵙다니 신기하다”라며 감회를 드러냈다.
장신영의 과거 이야기가 공개된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금요일 저녁 8시 30분에 KBS 2TV에서 방송된다.
#장신영 #편스토랑 #이정현 #리즈시절 #춘향선발대회 #미모 #과거사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