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티즈 윤호 스크린 데뷔 “설레, 첫 촬영 아직도 생생” (백! 스테이지)

에이티즈 윤호 스크린 데뷔 “설레, 첫 촬영 아직도 생생” (백! 스테이지)

에이티즈 윤호 스크린 데뷔 “설레, 첫 촬영 아직도 생생” (백! 스테이지)

그룹 에이티즈(ATEEZ) 윤호가 ‘백! 스테이지(Back! Stage)’를 통해 스크린에 데뷔하는 소감을 밝혔다.

음악, 청춘, 성장을 주제로 한 ‘백! 스테이지(Back! Stage)’는 전체 분량을 iPhone 16 Pro로 촬영한 뮤직 스낵무비다. 2년 전 자신을 내친 밴드로부터 공연 직전 급하게 무대에 서달라는 부탁을 받은 주인공 기석이 백스테이지로 향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윤호는 주인공 기석 역을 맡아 스크린 데뷔를 앞두고 있다.

윤호는 개봉을 앞두고 제작진을 통해 “영화 ‘백! 스테이지’를 통해 스크린에 데뷔하게 되어 설레고 기대된다. ‘기석’ 역을 처음 만나 촬영했던 순간이 아직도 생생한데, 벌써 개봉을 앞두고 있다니 감회가 새롭다”며 “관객분들께 재밌는 작품으로 다가갈 테니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 청춘과 젊음을 함께 느껴달라”는 소감을 전했다.

이번 작품에는 화제작 ‘선재 업고 튀어’의 음악 감독이 참여해 청춘 밴드의 감정을 섬세하게 그려낸 OST를 완성했다. ‘서울의 봄’, ‘하얼빈’, ‘핸섬가이즈’ 등 충무로 흥행작의 김진우 프로듀서와 이용수 프로듀서가 제작에 힘을 더했다.

개봉 당일 CGV 용산 아이파크몰에서는 주연 배우가 참석하는 무대인사가 진행된다. 관람객에게는 윤호의 감사 메시지와 사인이 담긴 스페셜 포스터가 선착순으로 증정될 예정이다. 또한, 개봉에 앞서 에이티즈 윤호가 가창한 ‘백! 스테이지’ 사운드트랙 싱글이 8월 14일 오후 6시 Apple Music을 통해 전 세계 단독 공개될 예정이다.

22분 동안 숨 쉴 틈 없이 빠져드는 청춘 음악 영화 ‘백! 스테이지’는 CJ ENM이 기획부터 제작, OST까지 전 과정을 주도했다. 오는 8월 18일 전국 19개 CGV 극장에서 상영되며, 예매는 CGV 모바일 앱과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

Author: NEWSP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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