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바이브, 더로그 실시간 PC방 점유율 TOP 10 입성

슈퍼바이브, 더로그 실시간 PC방 점유율 TOP 10 입성

▲ 더로그 실시간 PC방 점유율 TOP 10에 든 슈퍼바이브 (자료제공: 넥슨)
지난 7월 24일에 앞서 해보기에서 정식 출시로 전환한 슈퍼바이브가 더로그 실시간 PC방 점유율 TOP 10에 들었다. 더로그는 넥슨 계열사인 엔미디어플랫폼이 PC방 관리 프로그램 게토(GETO)를 통해 제공하는 PC방 게임 통계 서비스다.
8월 8일 오후 4시경에 슈퍼바이브는 스타크래프트, 메이플스토리 월드, 로스트아크를 제치고 더로그 실시간 PC방 점유율 9위를 달성했다. 게임트릭스 기준으로는 지난 7일 게임사용량 25위를 차지했고, 6일과 7일의 PC방 사용시간을 비교하면 약 175% 늘었다.
위 수치는 8월 7일을 기점으로 PC방에서 슈퍼바이브를 즐기는 유저가 기존보다 증가했음을 방증한다. 넥슨은 지난 7일 슈퍼바이브에 신규 헌터(캐릭터) 테트라를 선보였다. 여기에 대장간에 장비 아이템, 강화에 사용되는 프리즈마 등을 얻을 수 있는 시즌 임무 미션도 도입했다. 대장간은 플레이를 통해 모은 재화로 아이템을 모으거나 업그레이드하는 것으로, 캐릭터 빌드 구축 핵심이다.
여기에 PC방에서 슈퍼바이브를 30분 플레이하면 라프텔에서 사용할 수 있는 베이직 멤버십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시작했다. 넥슨은 기존에도 PC방 이용자를 대상으로 한 현물 경품 이벤트, 넥슨플레이 포인트 증정 이벤트 등을 운영했고, 이번에 신규 이벤트를 더했다.

Author: NEWSPIC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