록커였던 그가 트로트로 환승?! 성유빈, 머리 어깨 무릎 발로 ‘트롯커’ 반열 입성

록커였던 그가 트로트로 환승?! 성유빈, 머리 어깨 무릎 발로 ‘트롯커’ 반열 입성

/사진=성유빈

 

록커 출신 성유빈이 트로트 가수로 변신, CJB ‘탑텐가요쇼’에 첫 출연하며 트로트 팬심 사냥에 나선다. 시원한 가창력과 넘치는 에너지로 트로트계에 신선한 돌풍을 예고한 그의 무대에 팬들의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지난 8월 7일 진행된 ‘탑텐가요쇼’ 녹화에서 성유빈은 트로트 데뷔곡 ‘머리 어깨 무릎 발’ 무대를 선보였다. 록커 시절 다져진 폭발적인 가창력과 무대 매너는 트로트 팬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는 후문이다. 설운도, 태진아, 배일호 등 쟁쟁한 선배 가수들과 함께 무대에 오르며 전국구 트로트 스타로 발돋움할 가능성을 엿보였다. 조영구와 채윤의 진행 또한 흥겨운 분위기를 더했다.

지난 5월 발표한 ‘머리 어깨 무릎 발’은 성유빈의 트로트 데뷔를 알리는 신호탄이었다. 경쾌한 멜로디와 중독성 강한 가사로 대중의 사랑을 받으며 ‘트롯커’라는 새로운 수식어를 얻었다. 배우 이태성의 친동생으로도 알려진 그는, 다양한 방송 출연을 통해 친근한 이미지를 쌓아왔다.

성유빈은 “평소 출연하고 싶었던 ‘탑텐가요쇼’에 출연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록커 시절의 에너지와 트로트의 흥을 모두 담아 최고의 무대를 선보이겠다. 많은 기대와 응원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성유빈의 ‘탑텐가요쇼’ 출연은 단순한 방송 출연을 넘어, 그의 음악 인생에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다. 록커의 에너지와 트로트의 흥이 절묘하게 조화된 그의 무대는 트로트 팬들에게 신선한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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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NEWSP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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