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팽현숙♥’ 최양락, 김학래에 일침…”이 형은 도박+외도+성형 중독” (1호가2)[종합]

‘팽현숙♥’ 최양락, 김학래에 일침…”이 형은 도박+외도+성형 중독” (1호가2)[종합]

(엑스포츠뉴스 문채영 기자) 최양락이 김학래를 저격했다.

7일 방송된 JTBC ‘1호가 될 순 없어2’에서 최양락은 모발이식을 결심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학래가 모바이식을 마친 최양락을 찾아왔다. “대머리 양락아”라고 외치며 들어오는 김학래를 본 손민수는 “신나셨다”라며 웃었다. 김학래가 “너도 인조인간이 된 거다”라고 말하자, 최양락은 “약 올리려고 온 거냐”라며 화를 냈다.

또 임미숙이 김학래의 눈썹 문신 사실을 밝히자, 팽현숙은 “손 안 댄 곳이 없다. 완전 인조인간이다”라고 말했다. 최양락은 “병이다. (성형) 중독이다. 형이 인조인간이다”라며 반격에 나섰다.

박준형은 “오늘 양락이 형, 학래 형이 수술한 얘기를 들어보니, 우리 와이프는 아무것도 아닌 것 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최양락은 “학래 형은 중독도 버라이어티하다. 도박 중독, 외도 중독, 성형 중독이다”라고 외쳤다.

또 최양락은 “이걸 굳이 왜 얘기해서 이 시간에 오게 만들었냐”라며 팽현숙에게 화를 냈다. 이에 김학래는 “혈압 오르면 생착률이 50%로 떨어진다”라며 최양락을 진정시켰다.

팽현숙이 “모발이식 전문가시니까 조언 좀 해달라”라고 부탁하자, 김학래는 “조언 전에 선물을 사 왔다”라며 상자를 최양락에게 내밀었다. 김학래가 준비한 선물은 고급 위스키였다. 이를 본 최양락은 “한 달 동안 못 먹는데 왜 사 왔냐. 누구 염장 지르냐”라고 화를 내며 선물을 던졌다.

김학래는 “깜빡했다. 네가 오랫동안 못 먹으면 내가 가져가서 친구들과 나눠 먹겠다”라고 밝혔다. 이에 선물을 뺏어 벌떡 일어난 최양락은 “지긋지긋하다”라면서 술을 진열장에 소중하게 올려놔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JTBC 방송화면

문채영 기자 chaeyoung20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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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NEWSP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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