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배우 장서희가 중국 출연료에 대해 직접 밝혔다.
6일 방송된 tvN STORY ‘남겨서 뭐하게’에서는 스페셜 MC 장서희와 맛친구 황치열, 박지현, 김풍과 함께한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특집이 꾸며졌다.
이날 박세리는 장서희에게 “방송에서 한동안 못 뵀었다”며 근황을 궁금해했고, 장서희는 “5년 정도 공백이 있었다”고 밝혔다.
일부러 쉰 거냐는 질문에 그는 “하기로 했던 작품들이 코로나 때여서 공교롭게 쉬게 됐다”며 공백의 이유를 설명했다.
첫 번째 코스는 장서희가 준비한 곳으로 성수동의 힙한 아귀찜 맛집이었다.
이 자리에서 이영자는 “서희하고 치열이는 중국에서 어마어마하게 (활동을 했다)”며 “내가 알기로 서희는 뉴스에도 나왔었다. 드라마 500억 원 받았고, 출연료가 한국에 100배라더라. 황치열은 자금성을 살 정도라더라”며 항간에 떠도는 소문을 언급했다.
이에 장서희는 “그건 과장돼서 나오는 거다. 500억 원은 맞다”며 “내 출연료가 아니라 드라마 제작비”라고 정정했다.
사진=tvN STORY ‘남겨서 뭐하게’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DB
이유림 기자 reason1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