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로드] 국내 피자 프랜차이즈 청년피자(대표 정관영)가 부산 금정구 부곡동에 ‘청년피자 부산대역점’을 7일 새롭게 오픈했다. 청년피자는 이번 부산대역점 출점을 통해 부산 지역 고객과의 접점을 더욱 강화하며, 전국 단위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확장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청년피자 부산대역점’은 주변으로 약 5,000세대 규모의 아파트 단지를 비롯해 초·중·고등학교, 다양한 주거 시설이 밀집한 지역에 위치해 있다. 또한 부산대역과 부산대학교 인근에 자리잡아 유동 인구와 고정 수요를 동시에 확보할 수 있는 입지로 평가되며, 점심과 저녁 시간대 방문 수요가 꾸준할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전국 300개 이상의 가맹점을 운영중인 청년피자는, 최근 경기 침체와 배달 수수료 인상, 경쟁 심화로 배달 중심 창업 시장이 위축되고 있는 가운데, 오히려 배달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브랜드 특유의 메뉴 경쟁력과 효율적인 운영 시스템, 본사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업계 평균 대비 높은 배달 매출 비중을 기록 중이다. 이러한 성과는 가맹점 매출 안정성 강화와 직결돼, 불확실한 시장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창업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이러한 경쟁력에 더해 축적된 운영 노하우와 검증된 창업 모델로 가맹점주의 초기 부담을 줄이는 다양한 본사지원 정책을 전개하고 있다.
실제로 이번 부산대역점 출점을 비롯한 신규 출점 매장에 대해 가맹비와 교육비 전액 면제, 주방 기기 및 집기류 무상 렌탈 등 약 3,500만원 상당의 창업 지원 혜택을 제공하며 초기 투자 부담을 대폭 줄였다.
또한, 전국 자체 물류망을 통한 안정적인 물류 공급 시스템, 담당 슈퍼바이저의 밀착 매장 관리, 체계적인 본사 교육 프로그램까지 갖춰 초보 창업자도 안정적으로 매장을 운영할 수 있는 체계적인 지원 시스템을 운영 중이다.
청년피자는 ‘가맹하고 싶은 프랜차이즈 300’, ‘2025 고객이신뢰하는브랜드대상’, ‘2025 대한민국 소비자 선호도 1위’ 등 다수의 수상 이력을 통해 브랜드의 경쟁력과 신뢰도를 입증해오고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부산대역점은 청년피자의 부산 지역 거점 역할을 할 수 있는 입지에 자리잡은 만큼, 보다 많은 고객에게 브랜드의 가치를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지역별 수요와 상권 특성을 고려한 전략적 출점을 이어가며 브랜드 경쟁력을 높여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청년피자는 지속적인 신규 매장 출점을 통한 가맹 확대 행보를 보이며, 시장 내 브랜드 경쟁력을 보여주고 있다.